EASL 동아시아 슈퍼리그 중계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2024년 10월 2일부터 2025년 3월 9일까지 2024-2025 동아시아 슈퍼리그가 개최되는데요. 실시간 경기 중계는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ASL 동아시아 슈퍼리그 중계는 TVN SPORTS 또는 티빙을 통해 생중계되며, 한국 출전팀은 부산 KCC 이지스와 수원 KT 소닉붐이 출전하게 되며, 지난 시즌 우승팀은 치마 제츠가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2024년 10월 2일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2025년 3월 9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지난 시즌 KBL 챔피언결정전에서 팀이 우승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MVP 후보로 거론될 만큼 펄펄 날았던 KT의 가드 허훈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주장까지 맡게 되면서 더욱 큰 관심을 주목받고 있습니다.
EASL 동아시아 슈퍼리그 중계 허훈뿐만 아니라, 문성곤과 하윤기 등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A조에서는 히로시마 드래건플라이스, 타오위안 파우치 안 파일러츠, 홍콩 이스턴이 경쟁을 하며, B조의 KCC는 11월 6일 마카오 블랙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로 이번 시즌을 시작하게 됩니다.
송영진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kt는 지난 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4-2025 EASL 조별리그 A조 1차전 산미겔 비어 먼(필리핀)과 경기에서 87-81로 승리를 거두었는데요.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는 EASL은 동아시아 농구 클럽 대항전으로, 올해 대회에는 10개 팀이 출전,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하게 됩니다.
EASL 동아시아 슈퍼리그 중계 kt는 산미겔 비어 먼, 히로시마(일본), 타오위안(대만), 홍콩 이스턴과 함께 A조에 편성되었으며, 전반을 39-43으로 근소하게 뒤진 kt는 이날 39점을 넣은 레이숀 해먼즈와 17점의 허훈을 앞세워 후반 역전에 성공합니다.
75-73으로 앞선 kt는 4 쿼터 종료 5분 33초를 남기고 허훈의 3점포로 5점 차를 만들었고, 78-75에서는 해먼즈가 자유투 2개를 다 넣어 다시 간격을 벌리는 데 성공합니다.
EASL 동아시아 슈퍼리그 중계 해먼즈는 82-75에서 자유투 2개를 추가하고, 종료 2분 09초 전에는 3점 슛까지 넣어 87-75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으며, 해먼즈는 이날 39점을 넣고 리바운드도 14개나 잡아내며 2024-2025 시즌 활약을 기대하게 하였습니다.
kt의 다른 외국인 선수 제레미아 틸먼은 8점, 11 리바운드를 기록하였고, 국내 선수로는 허훈이 17점, 9 어시스트의 성적을 냈고, 한희원이 3점 슛 4개를 포함해 14점을 보탰는데요.
kt는 23일 타오위안과 홈경기를 치르게 되며, B조의 부산 KCC는 11월 6일 마카오 블랙 베어스와 원정 경기로 EASL 일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상으로 EASL 동아시아 슈퍼리그 중계 정보 소개해 드렸습니다. 부산 KCC와 KT 소닉붐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